본 유학원은 세계유학협회(FELCA)의 공식 한국대표인 한국유학협회(KOSA) 소속의 정회원사 유학원으로서 유학협회의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유학협회가 공동제정한 유학수속 절차대행 표준약관과 어학연수 절차대행 표준약관에 따라 계약을 진행합니다. 일부 유학 프로그램은 표준약관 적용대상이 아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표준약관을 기준으로 합니다.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는 2019년에 설립된 독일 조기유학 전문 유학원입니다. 회사의 시작은 2005년 유수한 국제 회사들을 대상으로 통번역을 제공하며 시작되었지만, 2000년 이후 영미권 조기유학생들이 늘어나고 특히 최근 10여년간 유럽, 특히 독일로의 조기유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생들과 부모들도, 그리고 조기유학 사업자들도 다양한 문제점들에 노출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문제해결방을 제시하고자 본격적으로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를 개원하였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역사관련 박사학위 취득 후, 다양한 한국대학들에서 다년간 대학생과 대학원생, 그리고 박사과정생들을 가르쳤지만, 결국 제 자녀의 수준있는 교육을 위해 한국생활을 접고 다시 독일로 복귀하였습니다. 아내는 도르트문트에서 고등학교 영어 및 외국인을 위한 독일어 선생으로 재직중이고, 저 역시 선생으로 일하고자 라틴어와 종교 등의 과목으로 교직이수를 시작하였지만, 제 자녀가 바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 만큼 귀중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여, 중도에 그만두고 제 자녀의 음악 영재교육과 학과교육에 집중하였고, 이제는 스스로 자신의 일과를 처리하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NRW주 Hamm 고등법원에 등록된 공인 통번역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법원소송건을 담당하고, 각종 한국공공기관들의 현장 심사를 돕고, 대학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서류번역과 결혼, 이민 관련된 공식서류 번역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는 조기유학을 온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감있게 수행해내는 임무를 제 천직으로 여기며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학원들이 독일유학 No. 1을 자칭하고, 다양한 독일회사들과의 독점거래중이라든지 또는 엄격한 관리형 유학원임을 내세우지만, 현실과 현지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가령 5개의 유학원들이 서로가 1등이라고 주장한다면 도대체 어떤 근거로 1등을 주장하는 것 일까요? 사실 그 이면에는 마케팅을 위해 실제 현실과는 다른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거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운영하는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는 현실과 다른 과대한 마케팅으로 저희 유학원을 과대포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지만, 유학 시작과 동시에 현실은 가슴이 아프고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직면하게 됩니다.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는 아이와 어른들이 다양한 환경에서의 현실을 직시하고, 특히 아이들이 한국적인 사람이 아닌 국제적인 사람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현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건강한 세계인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줍니다.
교육상담은 몇 가지 정보만으로 절대 완성될 수 없습니다. 자녀를 독일로 조기유학을 보낼 때, 알아보는 중요한 정보들이 홈스테이 가격과, 지역, 가게 될 김나지움, 어학과정 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질 정보들은 어디서나 얻을 수 있지만 지역에 따라, 또는 학교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정말 여러분들의 자녀에게 특화된 상담은 이러한 정보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그 정보들을 너무 신뢰하는 것 보다, 자녀의 필요에 적합한 상담을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상담은 고객지원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 대표
본 유학원은 교육과정과 학생 돌봄을 한 손 안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시스템에는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한국에 있는 기관의 소개를 받아 학교와 숙소, 홈스테이 등을 결정하면 선택의 다양성은 있으나, 문제발생시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는 다른 사람들의 손을 거치지 않고 학과 전과목을 직접 가르치고 독일어교육을 직접 지원하는 등 모든 조기유학에 필요한 사안을 제가 직접 처리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아카데미를 거쳐간 많은 학생들이, 월 6-700만원을 내면서 훔볼트 어학원 다니고, 독일인들에게 과외를 받을 때도 제가 가르치는 것과 같은 수준있는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즐거워 했습니다.
대부분의 홈스테이 또는 관리형 유학원이라는 곳이 정말 학생들의 Needs를 다 충족시켜 주는 것 같지만, 어른들의 개인적인 감정과 습관을 강요하기도 하고, 관리형 유학원이 사실은 방만 갖추고 있는 하숙시설에 불과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사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독일어가 어렵거나, 본인 스스로도 현지에서 자신의 확고한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그 역할을 하거나, 또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홈스테이를 운영하며, 하는 일은 별로 없이 상당한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곳에 지내다가 독일 조기유학 아카데미 시설로 온 학생들이 많고, 많은 문제를 접하고 온 학생들을 통해 그들의 고충을 알기에, 저는 학생들의 기본적인 사생활을 보장하고, 공부 역시도 „부모님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은 스스로 공부를 하고, 친구들이랑 친목을 주로 도모하는 친구들은 친구들이랑 잘 지내도록 편하게 두며, 공부와 생활에 도움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도움을 주되, 도움을 원하지 않는 아이에겐 자율성을 보장해 줍니다.
간혹 부모님의 의도와 학생의 희망사항이 달라 갈등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가정의 의사결정이므로 저희 아카데미는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 학생들의 독일생활에 맞는 의사결정을 위해 학생의 의사를 더 존중하기도 합니다. 특정 의사 결정은 학생들 간의 갈등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제가 직접 결정하는 사안도 있어, 각 부모님의 의견을 100%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사안에 대한 결정은 현지 상황에 적합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학생들의 의견이 부모님의 의견에 뒤덮여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부모님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생활하는 학생들의 생활방식도 수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삼자간의 솔직한 대화가 상당히 중요하지만 전화로 대화하다 보면, 다른 학생들과의 자신의 자녀와의 갈등 상황에 대해 해당 부모님들이 상대방에 대해 흥분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해, 문제에 대한 논의는 서로 글로 나누도록 합니다. 이렇게 하면 훨씬 더 상대방의 의도파악과 흥분조절이 쉬워 서로가 상처받는 일은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독일 조기유학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상담은 고객지원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